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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데일리>여주 대진국제자원봉사단, ‘꼼꼼한 작업’으로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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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대진국제자원봉사단, ‘꼼꼼한 작업’으로 찬사
여주시 북내면 석우리 어려운 이웃찾아, 도배·장판 봉사
 
안인혁 객원기자icon_mail.gif 기사입력 2017/06/26 [10:21]

와~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지난 6월 23일 여주시 북내면 석우리 도배·장판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찾아 여주대진국제자원봉사단이 하루 온종일 매달려 작업을 마치자, 대상자의 아들이 ‘좋아라’ 탄성을 질렀다.
 

▲ 와~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 안인혁 객원기자


여주대진국제자원봉사단(단장 김완용) 7명의 도배·장판팀은 23일 오전8시 여주시 북내면 석우리 대상자 댁을 찾아 곧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 얼룩지고 때가 탄 벽지를 벗겨내고 있는 여주대진국제자원봉사단원들     © 안인혁 객원기자


이들은 우선,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거실과 방의 집기를 밖으로 내 놓은 후 일을 분담해 일부는 벽지를 뜯어내는 작업을 시행하고, 나머지는 주방과 화장실 청소를 실시했다.
 

▲ 씽크대의 찌든 기름때를 씻어내고 있는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부녀회원     © 안인혁 객원기자


무더운 날씨와 흩날리는 먼지를 뒤집어 쓴 채, 대진국제자원봉사단원들은 방진마스크를 한 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 기름때를 제거하고 있는 대진국제자원봉사단     © 안인혁 객원기자


대상자 김모씨는 “남자아이들이 있다 보니, 벽은 낙서로 얼룩지고 때가 많이 타 도배를 하려고 마음은 있었지만, 어려운 형편에 선뜻 돈을 들이지 못했다.”며 “봉사단원들이 땀 흘리며 깔끔하게 도배와 장판, 전등을 달아주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 오후 늦게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대진국제자원봉사단원들     © 안인혁 객원기자


신기철 부단장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방안과 거실, 주방을 쓸고, 닦고 곳곳을 말끔하게 청소했으며, 도배와 장판을 통해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아이들이 변신한 환경을 보고 너무 좋아해서 봉사단원들도 덩달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 전등을 달고 있는 신기철 부단장     © 안인혁 객원기자


한편, 작업할 곳이 많다보니 이날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온종일 작업을 수행했으며, 작업을 마칠 때까지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정신으로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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