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대진국제자원봉사단 여주지역 소외계층 의약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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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겨리 조회3,666회 댓글0건본문
대순진리회 대진국제자원봉사단(단장 김완용)은 여주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겨울철 골절과 타박상 치료를 위해 한방파스 1천 장(시가 400만 원 상당)을 여주시에 기탁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와 ㈜케이더블유팜(대표 박규영)이 함께 진행한 이번 의약품 전달은 여주지역 12개 읍ㆍ면ㆍ동 어르신 대상자에게 골고루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옥 시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는 “겨울철 어르신들의 넘어짐과 타박상으로 많은 고통을 호소하지만 변변한 응급구급함이 없어 안타까울 때가 많았다”며 “점점 기부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렇게나마 기부에 동참을 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은호 대진국제자원봉사단 이사장은 “겨울철 도로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넘어지면 한 부위만 골절이나 타박상을 입더라도 생명과 직결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부족하지만, 정성이 담긴 의약품을 전달하는 일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와 ㈜케이더블유팜(대표 박규영)이 함께 진행한 이번 의약품 전달은 여주지역 12개 읍ㆍ면ㆍ동 어르신 대상자에게 골고루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옥 시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는 “겨울철 어르신들의 넘어짐과 타박상으로 많은 고통을 호소하지만 변변한 응급구급함이 없어 안타까울 때가 많았다”며 “점점 기부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렇게나마 기부에 동참을 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은호 대진국제자원봉사단 이사장은 “겨울철 도로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넘어지면 한 부위만 골절이나 타박상을 입더라도 생명과 직결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부족하지만, 정성이 담긴 의약품을 전달하는 일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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