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 여주시는 대진국제자원봉사단에서 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난방등유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매년 동절기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소외계층 에게 난방등유를 후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더욱 생계가 어려워진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 나눔 사업, 밑반찬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매년 명절 및 동절기 등 시기마다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까지 더해져 겨울나기가 더욱 힘든 시기에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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