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재활사업-179호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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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VA 작성일19-03-28 11:17 조회3,2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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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봉사자 후기글
"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늦게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옆집에 불이 나서 그 연기가 집 안으로 들어와 집 전체가 까맣게 변해 있는 상태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집안 곳곳을 청소하면서 깨끗하게 변해가는 모습에.....
몸은 힘들지만, 보람이 많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봉사는 제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는 선물인 것 같습니다. "
PS;; 봉사를 지속적으로 한 사람만이 오로지 가질 수 있는 감정이지 않을까요...
오늘도 끊임없이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쓰는 봉사자들 덕분에 도움을 받는 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배려와 관심으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간다면 세상을 향한 빛은 결코 그들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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