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18년 09월 08일

2. 장소: 여주시 대신면 대신로 572 (이*수)

3. 가구 유형: 기초생활수급자

4. 봉사 인원: 13명

5. 내용: 방2개 부엌 문 입구 도배 장판 교체, 주변 환경 정화

장판을 들어내니 흘러나온 흙과 쥐가 까먹은 도토리 껍질이 가득했다. 비질을 하는데 먼지가 많아 숨쉬기조차 힘든 상황이었다. 버릴 물건들은 버리고 새롭게 벽지를 바르고 장판을 깐 뒤로 대상자는 "우리 집이 아닌 것 같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라고 하시며 봉사자들이 돌아갈 때까지 마중 나와 들어가시라고 해도 "제가 좋아서 그래요"라고 하시며 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배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