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종교위원회 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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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장군 작성일18-05-26 14:39 조회3,9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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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종교위원회 부위원장(Tran Tan Hung) 외 7명이 5월 16일 여주본부도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종단의 해외 구호자선사업이 베트남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베트남 정부의 인증으로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15일부터 17일까지 분당제생병원, 대진대학교, 대순진리회복지재단을 견학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 이사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Tran Tan Hung 부위원장은 “대순진리회에서 사회활동을 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며, “이 자리를 시작으로 많은 일을 함께 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윤은호 이사장은 “한국은 한때 베트남의 아픔을 발판 삼아 발전을 이뤘다”며, “보은하는 입장에서 베트남 해외 구호자선사업에 큰 노력을 쏟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베트남 벤째성, 박장성 등에서 고엽제 피해자 지원, 의료 봉사 활동, 보육원ㆍ양로원 물품 기부, 주거환경 개선, K-팝 공연 등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응웬짜이 대학에 한국어교육원을 개원했다. 그 외에도 베트남 박장성 부성장, 호치민국립대학, 백과 공예대학, 하팅 경영공과대학, 하노이 폴리텍대학, 응옌짜이 대학, 응옌탓탄 대학 등이 종단을 방문해 상호 국제교류협력을 모색한 바 있다.
<글출처>http://idaesoon.or.kr/news/news.php?act=view&encData=aWR4PTU4NjMmc3RhcnQ9M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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